어도어 민희진 기자회견
또 이 대표 본인이 (수사에) 전문가라고 하는데.
또 이 대표 본인이 (수사에) 전문가라고 하는데.웬만한 지자체마다 이런 의혹이 비일비재하다니 원조 격인 대장동 의혹을 엄단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토착 정경 비리 천국이 될 것이다.
수사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 한다.그런데도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사건이라는 가짜 뉴스가 기승을 부리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2018년 6월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당시 경기지사)를 뇌물죄 등 혐의로 고발했던 장영하 변호사는 수사에 진척이 없자 분당경찰서를 찾아가 따진 끝에 이런 고백을 들었다.
그러나 고발인의 이의 제기로 사건은 종결되지 않고 검찰로 넘어갔다.검찰이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이 나면 수사하자고 합니다.
정권이 바뀌면서 검찰이 제대로 파고들자 친문 김명수 대법원장 산하의 법원조차 이 대표 최측근 정진상·김용의 구속영장을 발부해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날 ‘친명 좌장이라 부르지 말라.당에 친명계가 어디 있나.
‘이재명 지키기용 가짜뉴스와 방탄 추태가 판치는 민주당에서 역설적으로 상식에 부합하는 언행을 하는 이가 ‘친명 좌장 정성호 의원이다.난 갈라치기에 질색하는 사람이다.
사건을 이첩받은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9월 의혹의 실체를 인정.개인 수사가 ‘정치보복이란 야당 사법리스크는 본인이 대응해야 ‘친명 좌장의 소신 발언 곱씹어야 대장동 의혹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