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뿔났다, 마요르카 SNS '언팔'
발사장 현장을 같이 투어한 장면이다.
두 불량 국가의 정상이 만난 것은 국제사회의 고립과 제재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김성룡 기자 중·러 상대 외교 공간은 남겨둬야 -상황이 위중한데도 유엔 안보리는 아무런 역할을 못 하고 있다.
9·19 합의를 위반하는 전술적 도발에도 대비해야 한다.김 위원장 입장에선 우주 개발을 통해 선대 지도자와 차별화를 시도하고.그런데 이번에 전술핵무기 탑재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미사일을 쐈다.
박=러시아와 중국은 그동안 북한에 뒷문을 일부 열어줬을지언정 기존 안보리 결의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았다.정리=정용수 논설위원 ※윤지수 인턴 기자가 인터뷰 정리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문상균 교수=보스토니치 우주기지에서 회담이 열렸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도 고려하되 보완책도 생각해야 한다.과거엔 최고 지도자가 평양을 비우면 도발하지 않았다.
이는 대북 제재의 빈틈을 찾으려는 시도일 뿐이다.첨단 우주 관련 기술과 재래식 무기의 성능 개량이 필요한 북한.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3일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14일 보도했다.푸틴은 전날 현지에 도착해 30분 동안 김 위원장을 기다려 절박함을 드러냈다.